회고
-
멋사 회고6팀 5월 2째주 회고회고 2022. 5. 14. 00:28
원래 회고는 6시에 수업 끝나고 바로 하는 것이었지만. 불금이기도 하고.. 수업끝나고 바로 하는 것은 좀 힘든 것도 있겠다 싶어 회고 하루 전날 마다 투표하여 시간을 정하기로 했다! (이제 목요일마다 올리기 명심하자 나자신) 매 회고를 시작할 때마다 각자 이번 주 한줄평을 던지며 시작을 하는데, 자스에 대한 본격적인 내용들(특히 클로저나 this와 같은 어려운 개념들)을 배운 이번 주에 대해서 -익숙해져서 괜찮다 -마음을 비우니 오히려 괜찮은 것 같기도 -수업이 끝나고 TIL을 막상 정리하려하니 두루뭉실하다.. -자스 공부를 하면 할수록 모르겠다 라는 의견이 나왔다. 팀 내에서 자스를 멋사 시작 전에 이미 경험해보신 분들과 그렇지 않으신 분들로 나뉘는데, 그렇지 않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도 공감이..
-
멋사 회고 6팀 5월 첫째주 주간회고회고 2022. 5. 7. 00:37
어제 어린이날부터 일요일까지 시작된 멋사방학!! 4일동안 리프레쉬를 하며 여유롭게 공부하니 너무 좋다.. 이번주부터 자스를 본격적으로 들어가다보니 수업 텐션도 HTML, CSS 했을 때보다 떨어지는 것 같고.. 멋사 내에서 특히 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우시는 분들에겐 학습을 따라가기가 어렵다는 의견도 나왔다.. 그래서 오늘 주간회고에서 나온 Problem도 다 자스의 영향에서 비롯된 것들이 많이 나온 것 같다. 이번 주 주간회고의 KPT Keep Team) 팀원들간 온오프라인 소통이 활발하다. 특히 오픈채팅방을 열어서 공개된 디코공간에서 하기 애매했던 대화들도 많이 할 수 있었고(온라인) 거의 매 주 1회 모여서 모각코를 한다는 점! 모각코를 하면서 서로 과제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같이 고민하며 풀 수 있다..
-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한 달차이자 4월 5째주 팀 회고회고 2022. 4. 30. 21:50
지난 달 3월 28일 멋사 프론트엔드스쿨 여정을 시작하고 30일이 넘은 시점이 되었다. 합격통지를 받을 때까지만 해도, 첫 날 수업을 받을 때만 해도, 한 달 후에 내가 이렇게 달라졌을 것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 희망 직무를 개발자로 전향하고 나서 줄곧 독학을 해오면서 과연 이렇게 공부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스스로에게 의문을 가질 때가 많았다. 또 그만큼 공부 페이스가 처지기도 했고.. 2022년이 되어 운좋게 서울에서 전셋집을 구해서 자취를 시작하고(그만큼 쪼꼼 쪼달리지만..)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멋사 프론트엔드스쿨 2기에 합격해서 지금까지 달릴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감사하다. 멋사에 합류한지 한 달이 지난 이 시점에서, 이번 4월 5째주에 진행한 팀 주간회고에서 나온 KPT(Keep, ..
-
2021.04~2022.01 시나브로 창업 프로젝트를 마치고. (부제: 끝없는 실패. 그로 인한 잊을 수 없는 배움)회고 2022. 1. 30. 20:08
장장 10개월 간의 링크사업단 프로젝트가 드디어 끝이 났다. 처음에 에브리타임을 통해 인공지능 스터디원을 구인해서 모였던 팀원들. 서로의 interest가 굉장히 잘 맞았고 같이 공부하고 프로젝트를 하는 것이 재밌을 것이라고 느꼈던 우리는 AI를 단순히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만의 프로젝트를 시작해보기로 하였다. 1. 프로젝트의 시작 '리디모션'(Read + Emotion; 시나브로의 전신) 이라는 텍스트 기반 감정 분석 인공지능을 만들어보자는 일념 하에 프로젝트의 개요를 잡았다. 리디모션 AI를 개발 후 이 AI 모델을 통해서 흔히 온라인에서 쓰는 "짤" 추천 서비스를 만들어 보는 것을 목표로 팀 활동을 시작했다. 탈락의 주요 원인을 분석하자면 다음과 같다. 1. 사업성의 부재 대다수의 공모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