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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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사자처럼 FE 스쿨 4개월의 회고, 이후 계획회고 2022. 8. 8. 00:35
수료 디데이가 점점 줄어들어도 프로젝트에 몰두하느라 내가 수료를 한다는게 실감이 안났는데 (3기 지원 고고...) 현재 수료 후 약 일주일이 지났다.😱 원래 수료하고 바로 다음날 회고글을 쓸 계획이었는데..ㅎㅎ 사람 마음이란게 참...ㅎ 수료하자마자 거의 아무것도 안하고 푹 쉬어버렸다.(잔디 살려) 그래서 이제서야 천천히 4개월 동안의 일들을 회고해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구체화해보려고 한다. # 0.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합격 개발자가 되기로 마음먹고 개발 공부를 시작한지 거의 1년이 된 시점에서 그동안 혼자 독학을 해왔다보니 늘 체계적인 커리큘럼 하에서 정해진 시간에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늘 자리잡고 있었다. 사실 빨리 교육을 이수하고 취업을 하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에 프론트엔드 교육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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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째주 회고 - 과제의 블랙홀회고 2022. 7. 3. 03:06
거의 블로그 과제하는 데만 시간 쓴 이번 주.. 그치만 시간 들인 것에 비해 수확은 그렇게 크지 않았다. axio로 데이터를 받아오고 props를 전달전달하는데 이상하게 콘솔에 확인해보면 데이터가 잘 전달이 되지 않는다..ㅠ 이 부분은 언제쯤 고쳐질지 아직 미지수지만 고쳐지자마자 바로 원인과 해결방법을 정리해서 블로그에 포스팅할 것이다..ㅠ 에휴:( 블로그 과제 때문에 하루에 주기별로 적었던 회고도 많이 적지 못했고 정규 수업시간에도 가끔씩 제대로 집중을 못했다.. 그나마 다행인건 지난주 회고에서 해결되지 않았던 무기력이 블로그 덕분에 강제로 차츰 나아졌다는 것..? (촉박함이 무기력도 치료한다...아직 완벽히는 아니지만..) 다음주의 나는: 1) 전처럼 하루에 회고를 최소 2번 이상 적어보기 2) 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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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사 6월 4째주 회고 - 무기력과 리액트.. 완벽 극복은 아니지만 극복 중회고 2022. 6. 26. 21:44
> 지난 주 회고를 통해 이번 주에 변화한 점 - 지난 회고에서 최대 두시 안에 자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할일이 많은 현실로 인해(…) 3시 전으로 늘렸다. 그래도 다행히 저번보다는 덜 피곤하다. - 최대한 쉬는시간에 눕지 않고 점심시간 낮잠을 통해 피곤함을 해소하려고 했다. 점심식사 후 식곤증은 아아를 마심으로써 해결했다. 피곤인간 가버려!!!!!! > 해결해야할 문제 - 평일 무기력은 어느정도 해결했지만 주말 무기력은 발현되었다…. 금요일이 끝나고 주말인 토요일이 되자마자 바로 나사가 풀려버려서 그 날은 거의 코딩을 하지 못했다. => 주말에 스케줄을 만들자.(나갈 일을 만들자) ; 모각코나 혼자 분위기 좋은 카페 가서 맥북(프리패스)들고 코딩하기 - 리액트를 공부하는 와중에 자꾸 배운 것이 머리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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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사 6월 3째주 회고 - 피곤의 연속.. 무기력증 극복이 시급하다회고 2022. 6. 20. 02:06
이번 주는 데일리 루틴 파괴의 끝판왕을 달렸다.. 드디어 리액트 훅과 리덕스를 끝으로 리액트 수업을 마무리 지었는데, 특히 훅이 너무 어려워서 수업 끝나고 실습코드 다시 돌아보고, 혹시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강의가 있나 이 강의 저강의 들어도 보고 하다보면 새벽 3-4시가 되는 것은 후딱이었다. (그치만 아직도 어렵다..ㅠ) 늦게 잔다고 하더라도 그만큼 깨달은 것이 많은 것도 아니었고, 다음 날 피곤해서 수업에 집중을 못한 적이 훨씬 많아져 오히려 생산성은 최악이었다. 그래서 두달만에 지각도 하고,, 3-4시 보다 일찍 자보기도 했는데, 오히려 고착화된 습관에 더 악영향을 끼쳐서 더 피곤했다.. (그냥 루틴이 이도저도 손을 못쓸정도로 망했다,,) 그래서 바로 토요일이 되자마자 무기력에 휩싸였다. 아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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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사 6월 2째주 회고: 회고의 맛을 알아버리다, 그리고 리액트회고 2022. 6. 12. 03:20
길지만 짧았던 6일간의 방학동안 잘 쉬었지만, 그동안의 루틴이 처참히 깨져버려 한편으론 매우 불편했었다. 6일 동안 내가 유일하게 잘 보냈다고 생각하는 일 수는 단 이틀인데, 하루는 메이커준님과의 커피챗, 또 하루는 방학 마지막 날(사실 완전 잘 보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억지로 구겨넣어봤다..) 메이커준님과 커피챗(a.k.a 또 다른 회고시간) 메이커준님과의 커피챗을 통해 나는 그동안 단순히 의무감으로 해오던 회고라는 것이 새로운 시야로 보이기 시작했다. 그저 주간회고로 이번주를 정리하고 다음주는 이번주에 못한 점(problem)을 파이팅하자~ 요런 식으로만 늘 적어왔었는데, (이전 블로그 글 보면 아주 잘 알 수 있다....ㅎ) 문제가 생길 때마다 짧게 그러나, 즉시 해야 내가 느끼는 문제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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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사 5월 4째주 회고회고 2022. 5. 29. 13:55
이번 주는 자스 진도가 마무리되고 총정리와 알고리즘 스텝으로 들어갔다. 자스가 끝나긴 해도 여전히 자스로 뭔갈 만드는 것이 어려운 나.... 그래서 요새는 TIL 도 자주 빼먹고 자스 복습과 실습에만 집중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많이 어려운 것 같다. (특히 클래스로 기능 구현하기, 비동기 프로그래밍) 일단 KEEP - 모르는 내용은 계속 반복 또 반복해서 보기 특히 비동기에서 asyc와 await이 비동기지만 동기처럼 바꾸는 것인데 원리가 많이 이해가 안갔다..ㅠ.ㅠ 그래서 정규 수업에서 배운 이후로 반복 또 반복하니 점차 코드가 익숙해져 가긴 하는데... 아직도 사실 많이 모르는 건 마찬가지지만 ㅎㅎ (특히 프로미스와 덴을 에이싱크 어웨잇으로 바꾸는 거 등등..) 많이 연습해야 긋다,,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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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사 5월 3째주 회고회고 2022. 5. 20. 12:55
자스 중급 개념들로 혼란스러웠던 이번 주라 그럱 대부분 이번주 한줄평이 대개 부정적인 평이 많았다🥹 우주우주우주,,(물론 나또한) KEEP - 수업 끝난 후 자습 시간 때 게더에 모여 오늘 배운 내용을 다시 같이 이야기해보면서 정리하였는데, 혼자 타닥타닥 내용을 정리하는 것보다 말하면서 내가 이해한 개념에 대해 설명해주고, 반대로 내가 이해를 놓친 개념에 대해 다른 팀원이 설명해서 보충해주고 하는 이런 사이클 정말 좋았다! PROBLEM - 클로저나 클래스와 같이 수업에서 배운 내용들을 이해는 해도 막상 이걸 이용해서 실습 문제 풀어봐! 하면 못푸는 경우가 많았다. 사실 개념에 대해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아 그만큼 많은 예제들을 접하고 타자로 쳐봐야 하는데 아직 그렇지 않아 못 푸는게 당연했지만, 여기서 ..